우리 센터는 코로나19 등 국내외 백신 개발/생산 급증으로 인한 백신 전문인력 부족,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현장 실무형 백신 생산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에요.
코로나19 전 세계 유행(팬데믹)으로 지역별 백신 생산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생산시설 건립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전 세계 지역별 백신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있어요.
백신 생산거점에 대한 인력 공급을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이 지정되었죠.
그 중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기에 WHO관계자들과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에서 6월 22일 센터를 방문해주었어요.
우리 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센터의 홍보영상과 앞으로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
운영계획을 공유했어요.
24년까지 지상 2층 1개 동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구축 이후
졸업예정자, 재직자, 백신개발자,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건축기간인 22년부터 24년까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존
GMP시설을 활용해 인턴교육, 현장실습 교육 등 소규모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백신 생산강국이 되기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의 도약!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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